이 전자책은 ADHD와 발달장애 아동을 양육하고 계신 부모님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희망을 갖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기 위한 생활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아울러 장애아동에 대한 생활을 공개함으로써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하여 함께하는 밝은 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ADHD와 발달장애를 진단받은 느림보 거북 깨뽁이(아동)와 암 진단 후 재발, 그리고 항암치료까지 받으며 육아를 병행하는 번개 아빠가 생활하는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ADHD와 발달장애를 진단받은 무모님들이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으며 이 생활속에서 1. 집에서 아동을 어떻게 교육하고 생활하고 있는지, 2. 어린이집, 학교에서의 생활과 교육, 3. 방과 후 교육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솔직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속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부모님의 사랑, 끓임없는 노력 / 학습, 선생님의 도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린이집, 학교에서의 생활은 사회의 일원으로 나가기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하며 선생님을 믿고 같이 아이와 수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집, 학교, 학원, 복지센터에서의 교육또한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빠가 아동을 양육하면서 느낀점을 진실되게 이야기하고 있기때문에 나름 독자들이 배우고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0대학 영어영문학, 교육학을 전공하였으며, 평소 수필, 소설을 읽고 인생의 교훈을 알아가는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긴 군생활간 군사서적, 논문 등을 작성하였으며 제대 후에는 암 치료 후 회복중에 있으며 아이를 양육하며 생활하고 있는 아직 초보 아빠입니다.